유어썸머, 레이블 최소우주 대표 조동희와 전속 계약
자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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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10:49
인디 아티스트 소속사 유어썸머와 레이블 최소우주가 손잡았다.
라리가 는 23일 조동희와의 전속 에이전시 계약을 발표했다.
조동희는 작사가로 음악을 시작해 한국 포크 음악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를 비롯하여 조규찬, 나윤선, 더클래식, 이효리, 샤이니 온유, 정승환, 잔나비 최정훈, 한영애, 정세운, 이승열, 스텔라장, 성시경, 치즈, 윤도현, 백아, 정인, 하현상, 너드커넥션 서영주 등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특유의 언어로 감각적인 가사를 써왔다.
동시에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 ‘우리가 사랑이라 말하는 것들’ ‘작사의 시대’ 등 꾸준히 저서를 발간하고 있다.
조동희는 현재 조동익 작곡가와 함께 투트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가수가 각각 불러 두 개의 음원으로 발매하는 프로젝트로 가요계 별들이 참여하여 화제를 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