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황정민·정우성, 천만 공약 지킨다…'정오의 희망곡' DJ 도전
자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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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11:36
영화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의 주역 황정민과 정우성이 25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스페셜 DJ로 등장한다.
'서울의 봄'은 개봉 33일 만에 천만 돌파에 성공, 황정민과 정우성은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스페셜 DJ로 등장해 천만 관객 돌파 소감부터 밝혀지지 않는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오후 1시부터는 김신영이 DJ가 아닌 스페셜 게스트로 공약 이행에 함께할 예정으로, DJ와 게스트 역할이 바뀐 이들이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2024년에도 식지 않는 열렬한 성원 속 영화의 주역 황정민과 정우성의 라디오 출연 소식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